신화의 땅 조지아
그곳에는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가 감추어 둔 불을 인간에게 전해주었다고
제우스의 노여움을 사 이곳 코카서스 산맥의 카즈베기 산에
쇠사슬로 묶여 날마다 독수리에게 간을 쪼여 먹히고
밤이 되면 상처받은 간은 다시 회복이 되는
영원한 고통 속에 지내다가 영웅 헤라클레스에 의해 구출되었다는 곳입니다.
그 설산 중턱에 아름다운 수도원 하나가 있습니다.
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(성삼위일체) 수도원입니다.
무더운 여름입니다. 잠시 설산을 보시며 더위를 잊어보시기 바랍니다. |